워킹데드 게임이 윤리수업 교재로 사용된다?? 한국과는 달라... 외국의 유명한 드라마 워킹데드를 원작으로 한 게임 워킹데드가 호주에서 윤리 수업 교재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게임은 마약과 같다며 금지시키고 있는데 말이죠. 어떻게 된일인지 자세히 확인해 볼까요? 그냥 따지고 보면 그냥 순수한 좀비물 게임입니다. 하지만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성이라면 바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결정된다는점!! 매 분기마다 어떤 인물과 어떤 도덕적 판단을 내려야하는지 직접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숨이 멎은 노인을 구하기로 결정' 자신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갈리는 형식이며 특히 게임의 특징인 섬세하다 못해 놀랄정도의 인물 표정등을 통해 참고 교재로 사용되어도 전혀 문재가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