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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4 본좌 소개 ( Lautaro Martínez )

오늘8시 2024. 1. 3. 13:54

 

 

오늘 소개할 선수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입니다.

  • 나이 : 1997년 08월 22일 (26세)
  • 소속 팀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국적 : 아르헨티나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주발 : 오른발
  • 키 : 174CM
  • 몸무게 : 72KG
  • 계약 기간 : 2026-06-30
  • 능력치 : 86/100
  • 잠재력 : 89/100

 

 

 

 

라우타로는 2018~2019 시즌 인테르에서 첫 시즌을 보냈으며 선발 출장은 자주 하지 못했지만 나올 때마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9~2020 시즌 지작 후 전 시즌에 보여줬던 결정력 문제를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후반기도 못한 건 아니지만 전반기만 한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실력으로 뚜렷한 임팩트를 보이니 팬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었습니다. 2021~2022 시즌에도 시즌초 좋은 결정력을 보여주며 시즌 20골을 넣으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후반기에 가까워질수록 고질적인 문제는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경기는 심각한 세모발로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게 만들었지만 점차 성장해 가고 구단을 향해 충성심을 보이는 모습에 팬들이 싫어할 수가 없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결국 2022~2023 시즌 리그 우승,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하는 동안 엄청난 활약을 이어간 라우타로는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습니다.

 

 

 

 

174CM라는 키로 스트라이커로 뛰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키에 비해 몸이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단단한 코어를 바탕으로 한 몸의 무게중심이 장점입니다. 자신의 밸런스를 낮은 위치로 잡아 전방에서 싸움이 약하다는 느낌을 적게 줍니다. 물론 키가 작아서 밸런스가 잘 잡혔다고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코어가 좋아 몸에서 나오는 힘으로 수비수 사이로 비집고 뛰어 들어가 혼란을 주는 플레이를 자주 합니다. 심지어 탄력도 좋아 공중볼을 준수하게 따는 편입니다. 위에서 말한 타고난 힘 덕분에 플레이를 보다면 코뿔소를 연상시키는 위압감을 주며 전방 압박 자체도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심지어 남미 출신이다 보니 자체적으로 기본기와 볼컨트롤에 대하여 자신감이 있어 비집고 들어간 좁은 공간에서의 자신감이 뛰어난 편입니다. 또한 키가 작아도 위에서 말한 타고난 코어 덕분에 버티기 또한 괜찮은 편이며 연계도 상당한 편에 속합니다.

 

 

 

 

라우타로는 다른 1 티어 스트라이커에 비하여 FM에서 비교적 언급이 덜 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라우타로는 타고난 체력도 높고 속도도 높고 골 결정력, 오프 더 볼, 퍼스트 터치 등 공격수로서 필요한 능력치들은 상위권에 위치한 터라 안 좋을 수가 없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가 언급이 덜 되는 이유를 생각해 봤을 때 높은 이적료, 세리에 선수, 작은 신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1 티어 스트라이커와 비교해 봤을 때 즉전감으로도 아주 훌륭하고 신체 빼고는 공격수로서 완벽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만약 고민 중이시라면 바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FM2024 본좌 선수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자료를 들고 많은 본좌 선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