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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4 본좌 소개 ( John Stones )

오늘8시 2024. 1. 5. 13:59

 

 

오늘 소개할 선수는 존 스톤스입니다.

  • 나이 : 1994년 05월 28일 (29일)
  • 소속 팀 : 멘체스터 시티 FC
  • 국적 : 잉글랜드
  • 포지션 :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 주발 : 오른발 (양발)
  • 키 : 188CM
  • 몸무게 : 80KG
  • 계약 기간 : 2026-06-30
  • 능력치 : 83/100
  • 잠재력 : 85/100

 

 

 

 

2016~2017 시즌 처음으로 멘체스터 시티에서 뛰기 시작했으며 시즌 초에는 잘하다 갑자기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중반에는 다시 준수한 실력으로 활약했습니다. 물론 이적료를 생각했을 때에는 실망스럽지만 첫 시즌인 것을 감안하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017~2018 시즌 스톤스는 시즌 초중반까지 철벽 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시즌 중 7주 부상 이후 잔실수가 허다하던 2016~2017 시즌을 보는 것만 같은 모습을 계속하여 보여줬습니다. 2018~2019 시즌에도 초반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시 부상을 겪으며 후반기에는 주전에 못 드는 상황이 옵니다 저번시즌과 비슷하게 흘러갔지만 다음시즌에는 맨시티의 코어였던 콤파니가 나가니 스톤스에게 거는 기대가 많았습니다. 2019~2020 시즌에 스톤스는 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줬으며 최악의 시즌을 보냅니다. 오히려 방출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졌으며 팬들은 스톤스의 끊기질 않은 부상에 많이 지쳐했습니다. 하지만 2020~2021 시즌 놀랍게도 욕만 먹던 스톤스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저번 시즌 있었던 개인사가 해결돼서 인지 디아스와의 호흡도 잘 맞고 부상도 안 당하며 팬들이 다시 한번 보게 된 시즌이었습니다. 

 

 

 

 

하지만 2020~2021 시즌 놀랍게도 욕만 먹던 스톤스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저번 시즌 있었던 개인사가 해결돼서 인지 디아스와의 호흡도 잘 맞고 부상도 안 당하며 팬들이 다시 한번 보게 된 시즌이었습니다. 하지만 2021~2022 시즌 또다시 부상으로 시즌을 날리면서 팬들의 화만 돋게 했지만 저번 시즌 활약 때문인지 많은 팬들의 의견이 갈리게 되었습니다. 2022~2023 시즌은 엄청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한 포지션 이해도와 시즌초 부상을 당했지만 복귀 후 보여주는 활약에 다시 한번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펩이 변형 쓰리백 전술을 가능하게 해 준 선수이면서 트레블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톤스는 1대 1 수비, 후방 빌드업, 세트피스 등 센터백으로서 능력은 부족한 부분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좋은 선수이며, 펩이라는 감독 아래에서 센터백에만 국한되는 게 아닌 풀백이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여러 가지 역할로 출전 빈도를 늘려가며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면모를 보여주는 등, 어린 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를 직접 보여주고 있는 좋은 선수입니다.

 

 

 

 

FM에서 스톤스는 여러 포지션을 볼 수 있으며 발밑이 매우 좋아 보는 맛이 있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만의 강점이 있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단순 포지션만 뚫려있는 게 아닌 그 자리에서도 어느 정도 해주는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이 자주 선택하는 거 같습니다. 심지어 속도도 느린 편은 아니며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발까지 좋으니 참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만약 전술을 짤 때 발 밑이 매우 중요하거나 리베로 룰을 맡아야 하는데 선수가 없거나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센터백을 구하신다면 존 스톤스를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FM2024 본좌 선수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자료를 들고 많은 본좌 선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