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딕터 오시멘입니다.
- 나이 : 1998년 12월 29일 (25세)
- 소속 팀 : SSC 나폴리
- 국적 : 나이지리아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주발 : 오른발
- 키 : 185CM
- 몸무게 : 78KG
- 계약 기간 : 2025-06-30
- 능력치 : 85/100
- 잠재력 : 88/100
2017~2018 시즌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 해 프로 선수로 데뷔한 오시멘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4개월 만에 어깨에 부상이 생겨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그다음 시즌에도 질병으로 인한 부상 때문에 많이 뛰지 못한 채 샤를루아 간 뒤 LOSC 릴 두 곳으로 한 번씩 이적을 진행하며 2019~2020 시즌에는 38경기 18골 6 도움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20 7월 31일 SSC 나폴리로 이적하였고 첫 시즌에는 부상과 코로나로 시즌 절반을 못 뛰었지만 부상 복귀 후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나폴리의 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결국 2021~2022 시즌 32경기 18골 6 도움을 하며 나폴리의 공격전술이 오시멘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면서 부상으로 못 나온 경기가 있지만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022~2023 시즌 팀의 리그 우승 주역이 되면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시멘은 왕성한 전방압박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뒷공간을 노리는 공격수입니다. 그의 최대 무기는 리그 탑급 속도와 아프리카인 특유의 신체능력을 활용한 운동능력 최고 시속 37Km/h 기록할 정도의 엄청난 스피드 덕분에 뒤에서 날아오는 로빙패스들도 쫓아가서 먼저 점유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신체능력을 활용한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발 덕분에 상대팀은 쉽사리 수비 라인을 올리지 못합니다. 여기서 체격은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상대방의 몸싸움에 잘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최전방에서 공을 지키며 2선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점프력도 꽤 높아 스트라이커로서 필요한 모습은 다 보여주는 오시멘입니다. 심지어 지치지 않은 체력으로 계속되는 전방압박을 걸어주며 상대방을 꾸준히 괴롭히고 패스도 수준급은 아니지만 단점이라고는 말 못 하는 실력으로 팀에 계속하여 도움이 되는 장면을 자주 포착합니다.
오시멘은 FM2020 시리즈부터 계속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금 게임 내에서 최고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빠른 발과 엄청난 골결정력을 보여주며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물론 선수 클래스가 어느 정도 있어 기본 1000억 이상이지만 평소에 홀란드를 써보고 싶었으나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못써봤던 분들이나 1 티어급 스트라이커를 써보고 싶으시다면 오시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분명 이번 시리즈에서 원톱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겠지만 오시멘 정도라면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FM2024 본좌 선수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자료를 들고 많은 본좌 선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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